NO. 006 · 생각과 철학 · 2026-10-20
AI를 잘 쓰는 첫걸음은 사람의 병목을 없애는 일이다
AI를 잘 쓰는 데 가장 먼저 막히는 곳은 도구가 아니라 시키는 사람의 말이다. 현장 단어를 익히고, 결과에서 거꾸로 배우고, 남이 짠 판이 아니라 스스로 설계하는 자리에 서는 일에 대하여.
병목은 도구가 아니라 말에 있다
대표는 AI를 잘 활용하려면 가장 먼저 인간의 병목을 없애야 한다고 적었다. 그리고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로 모든 분야의 현장 단어를 공부하는 것을 꼽았다. 영어 단어를 외우듯 현장 용어를 익히면 세계관이 열린다는 것이 그의 표현이다.
이 말은 도구 사용법보다 앞선 문제를 가리킨다. AI는 시킨 만큼 움직인다. 일을 정확히 부르는 이름을 모르면 원하는 결과를 정확히 설명할 수 없고, 설명하지 못한 부분은 결국 사람이 다시 손으로 메우게 된다. 막히는 곳은 기계의 성능이 아니라 지시하는 사람의 어휘인 경우가 많다.
서른 명의 교실에서 일대일 학습으로
대표는 서른 명이 한 선생님에게 배우던 시절이 지나고, 배움이 일대일로 넘어온 지 오래되었다고 본다. 그가 밝힌 바로는 약 7개월, 3,100시간 동안 AI와 함께 위에서 아래로 공부하는 방식으로 일하고 개발해 왔다.
위에서 아래로 배운다는 것은 결과물을 먼저 정하고, 그 결과를 만들다 막히는 지점에서 필요한 개념만 깊게 파고드는 방식이다. 교과서의 첫 장부터 차례로 읽는 대신 목표가 공부의 범위를 정해 준다. 무엇을 모르는지가 일의 한가운데서 드러나기 때문에, 배운 것이 바로 쓰인다는 장점이 있다.
남이 짜 준 판 대신 설계자의 자리
대표는 남이 짜 준 판에 자신의 인생을 맡기지 말고 기획자이자 설계자의 삶을 살라고 권한다. 말을 잘해야 잘 시킬 수 있고, 많은 경험으로 언변을 늘리고 단어를 공부해 짜임새 있게 시키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.
그는 또 먼 노후만 준비하느라 지금이 불행하다면 현생에 최선을 다하라고 적었다. 미래가 걱정되어 모으는 돈이 있다면 그 일부로 AI를 직접 써 보며 시작하라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. 이것은 수익을 약속하는 말이 아니라, 지금의 기술을 몸으로 겪어 보는 일에 먼저 투자하라는 권유로 읽는 편이 정확하다.
그는 2030년 무렵을 큰 전환의 시기로 내다본다. 이것은 예측이다. 다만 예측이 맞든 틀리든, 자기 일의 단어를 알고 결과를 설계할 줄 아는 사람은 어느 쪽에서도 덜 흔들린다는 점에서 이 권유는 유효하다.
무엇을 공부할지 모를 때
대표는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자신에게 물어보라고 적었다. 그 첫걸음으로 이 홈페이지의 Apex 비서가 지금 배우는 길을 따라 무엇부터 시작할지 안내한다. 대표가 쌓아 온 시간을 더 깊이 담은 비서는 앞으로 이어서 다듬어 갈 계획이다.
그 전까지 할 수 있는 일은 단순하다. 오늘 하는 일에서 정확한 이름을 모르는 단어를 찾고, 그 단어로 AI에게 한 문장을 시켜 보는 것이다. 단어 하나가 바뀌면 결과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직접 확인하는 순간, 병목이 어디에 있었는지 보이기 시작한다.
독자 연습
오늘 하는 일에서 정확한 이름을 모르는 단어 세 개를 찾아 적어 보세요. 각 단어의 뜻을 한 줄로 정리한 뒤, 그 단어를 넣어 AI에게 한 문장짜리 지시를 써 보고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해 보세요.
대표가 직접 쓴 글을 바탕으로 AI가 편집했습니다. 원문의 판단은 대표의 생각으로 표시했고, 미래에 대한 부분은 예측일 뿐 사실이나 수익을 약속하지 않습니다. 확인할 수 없는 사회 전망 일부는 싣지 않았습니다.